글에 앞서.
이 글은 실제로 있었던 사건에 대한 내용을 다루고 있습니다.
사실 이 사건은 철도동호인 사회에서도 생각 외로 오랜 시간이 지나기도 전에 묻혀버린 사건입니다.
그렇긴 하지만, 메이저 동호회들의 특성을 파악하는 데 이 사건만한 좋은 사건은 더 없을 것 같아서 이번 게시물을 작성합니다 :)
모르겠습니다. 일단 사건 자체만을 보는 제 해석은 이렇습니다.
제가 과대망상을 하고 있든지, 아니면 정말 뭔가가 있는 것이겠지요.
결론이 전자였다면 정말 좋겠지만, 전자일 확률보다는 후자일 확률이 훨씬 더 크기 때문에 이 글을 공개합니다.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판단은 여러분 몫입니다.
더 보기...
바이트레인이 물의를 일으킨 사례 중 꽤 스케일이 큰 것이었는데, 많은 사람들은 이 사건에 대해서는 잊고 있습니다.
당초 2006년 11월 1일 개정 시각표는 9월 29일 공개 예정이었습니다.
철도동호인 사회의 문화에서는 적어도 실제 공개일보다 먼저 어떤 일에 대한 사실을 알게 된다고 해도 공개되었을 때까지는 자신만, 혹은 자신 근처에 있는 사람들만 알고 있는 것이 불문율처럼 지켜지고 있었습니다. http://cafe.daum.net/kicha/ANm/16342 (2006년 9월 20일 작성됨) 의 댓글을 보면 대충 짐작은 갈 것입니다. 당연히, 코레일과의 관계 등에 대단히 예민한 철도동호인들 특성상, 코레일에서 직접 말하기 전까지는 아무래도 언급과 행동은 자제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하고 있었던 것이겠지요.
그런데... 일이 터졌습니다. 2006년 9월 27일, 바이트레인 측에서는 개정 시각표를 코레일보다도 먼저 공개해 버립니다. 그리고 9월 29일 공개 예정이던 코레일의 2006년 11월 1일 개정시각표 공개는 직전일이었던 9월 28일에 가서 10월 12일로 미루어졌습니다.[각주:1]
바이트레인 2006-09-27 : [안내] 11월 개편 열차시각표 최초 공개 (by 송지환)
송지환(skyduk) 카페스탭
http://cafe.naver.com/hkct/42563
기다리고 기다리던 11월 열차 시각표를 긴급 입수하였습니다.
아주 그야말로 대박이 아닐수가 없습니다.
이 열차시각표는 95%이상이 확정이라고 보셔야 합니다.
철도공사에 있는거니까 당연하겠지요?
이 열차 시각표는 로그인 하셔야 보실 수 있도록 구현중이며,
2006년 10월 1일부터는 로그인 없이도 사용가능하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는 트래픽을 우려하여 그렇습니다.)
공개시각은 2006년 9월 27일 오후 11시 반부터 하도록 하겠습니다.
주의사항 본 정보는 철도공사가 공개 시점에 변동시킬수도 있다는 것을 유념하시기 바라며,
이에 대한 피해는 단체에서 일체 책임지지 않습니다.
구체적으로 변동되는 사항
1. 열차번호 전면개편.
열차번호가 전면 개편됩니다.
KTX는 101번부터 시작해서 550번까지 있을정도로 번호를 상당히 폭 넓게 사용합니다.
새마을호는 1001~1200까지 현행을 유지하지만,
장항선열차가 1151부터로 바뀌고 그외 호남선쪽도 1100번대부터 시작하는등, 상당히 큰 변화가 있습니다.
2. 경부선 새마을호 예상대로 일부 폐지. 안동,강릉행 새마을호 전차 폐지. 단, 일부 열차 무궁화로 격하.
경부선에 예상했던 열차 일부가 폐지됩니다.
첫차 05:50에 출발하는 1001, 1039열차는
개편되어 1029열차로 서울에서 05:40에 출발합니다.
그외 여러가지 개편이 있으며, 안동행 새마을호는 하나가 무궁화로 격하되어 현행유지되며,
호남선에 광주행 새마을호가 하나 늘고 여수행 주말임시도 하나 생기는듯 합니다.
3. 중앙선 무궁화호가 대폭 시간이 감소합니다.
청량리 -> 안동 기준으로 현재 무궁화가 4시간 40분~5시간 걸리던 것을
정확히 4시간대로 축소합니다. (가장 빠른건 3시간 59분)
그외 강릉행도 상당히 짧아지는듯 합니다. 아무래도 전기기관차 최고속도가 늘어나는게 40분 이상을 줄이는데
큰 역할을 하는 것 같습니다.
4. 장항선 열차가 새마을과 무궁화 비율이 1:1로 되며 대체적으로 몰려있습니다.
장항선은 이제 초 호화 노선입니다. 부자마을 충청도가 되어버렸습니다.
무궁화 새마을 무궁화 새마을 이런식으로 투입할줄 알았는데
무궁화 무궁화 무궁화 새마을 새마을 새마을 이런식으로 편셩이 되어 있으며,
충격적인건 '안 양 정 차 새 마 을'....................
더이상 말을 하지 않겠습니다. (폭언들어옵니다.)
5. 대구발 ......... 진해행.... 새마....마마마마을....
진해선 통근열차가 모두 폐지됩니다.
그리고 이것이 모두 새마을호로 승격처리됩니다.
대구에서 발착하며 창원행 새마을호가 바로 이것 같습니다.
마산은 경유하지 않습니다.
놀라운건 진해선은 창원 신창원 진해역을 빼고 모두 통과역이 되고,
나머지역은 전부 폐지될 것 같군요....
지난 포항-대구 통근열차를 새마을호로 승격시킨 똑같은짓들이...
6. 서울 - 대전 왕복5편성, 대전-동대구 왕복3편성 추가등등..
이쪽부분에 생각보다 추가가 매우 많습니다.
서울-대전이 왕복 5편성이 늘어나고 대전-동대구도 신설되더군요.
놀랍게도 생각보다 속도가 빠른 열차입니다. (완행이 아니라는 말)
7. 지방의 통근열차가 거의 대부분 무궁화호로 승격됩니다.
이부분이 조금 충격적이더군요. 목포역에 통근열차가 모두 없어지고
순천 - 목포행 열차가 하루 4편성아나 생깁니다.
8. 생각보다 통근형 무궁화호는 없어지지 않았습니다.
가장 도마위에 오른 제천에서 출발해서 태백,철암등의 높은 신선한 공기를 영주까지 수송하는 그 유명한
공기수송특별열차도 그대로 살아있으며, 대체적으로 통근형 무궁화호는 폐지 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몇개 더 늘어났다면 늘어난것 같습니다.
9. 동대구-경주-부전행 열차가 생깁니다.
이 열차가 하루 3~4대 정도 늘어납니다. 아주 놀라운 부분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이 열차가 과거 1976년 시각표에 있다가 최근에 사라졌는데 말입니다.
이상 자세한 사항은 앞으로 한시간 뒤에 공개하겠습니다.
정보기획 : 하이텔 철도사랑동호회(바이트레인) 운영위원회 총운영부. 송지환
정보코드 : 하이텔 철도사랑동호회(바이트레인) 운영위원회 정보학술부. 박동현
이 사건에 철도동호인 사회가 뒤집히는 것은 당연지사였습니다.
물론 가장 먼저 이야기가 나오는 곳은 그와 비슷한 등급을 가지고 있던 대형 동호회였던 다음 레일플러스였죠. 바로 밑에 나오는 글에서는 굉장한 격론이 벌어졌습니다. 무려 바이트레인 대표인 송지환까지 등장하는군요. 댓글까지 여기에 복사하기에는 글이 너무 길어지고 용량이 커져서 여기에 싣지는 않겠습니다.
레일플러스 2006-09-28 : [생각/] "모 단체"에서 철도관련 엠바고를 깨뜨린것에 대해 심히 불쾌하군요... (by 반공!!멸공!!)
반공!!멸공!! | 조회 1266 |추천 0 | 2006.09.28. 23:32 http://cafe.daum.net/kicha/ANm/16382
무엇때문에 철공이 발표하기도 전에 먼저 올려놨는지 아무리 좋게 생각을 할려고해도
이해가 되지를 않습니다.
그저 "단체"의 정보력이나 첩보력을 자랑하기 위해서 올려놓았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아마 대충 많은분들은 "엠바고"의 뜻이 뭔지는 아실겁니다...
철공의 다이아개정이 맘에 들고 안들고를 떠나서 철공의 내부자료입니다.
철공뿐만 아니라 여타 다른 정부기관이나 공기업 내부문건 밖으로 유출해도
문제가 됩니다.
뭐 그 단체가 엠바고를 무엇때문에 깨뜨렸는지...
단체홍보를 위해서인지 아니자면 단체의 정보력을 자랑할려고 했는지 모르겠습니다만...
단순하게 생각해서...모 단체나 여기나 철도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모인 단체입니다.
그런만큼 철공이 마음에 들지 않더라도 철공에 대한 어느정도의 예의는 지켜주었으면
하는 바램이었지만 "다이아"문제가 결국에는 어느정도의 예의까지 무너뜨렸다고
생각됩니다.
그럼...이미 유출된 정보가 어디로 흘러갈까요??
꽤나 많은 철도동호인들사이로 퍼져나가면서 분명 철도공사 욕하는 소리밖에
안나올것 같습니다.
그럼 철도공사에서는 철도관련 동호회들에 대해 뭐라고 생각할까요??
자기대신에 정보를 공개해줘서 고맙다고 생각할까요??
아니면 철도공사 자신들을 피곤하게 만들 목적으로 일부러 정보 유출했다고 할까요??
뭐 철도공사에 애정이 있기때문에 여러가지 건의도 하고 이것저것 제안도 많이 합니다만
건의와 제안도 어느정도의 선을 지키면서 철공에 건의를 해야지 정보자체를
뭉텅이로 흘려보내서 철공에 대한 애정(?)을 보여줄려고 한다면 그것은 이미 철공에 대한
애정이 아니라 철공괴롭히는것이자 "엠바고"를 깨트린것밖에 안됩니다...
"엠바고"의 목적은 단어사전에나 수록하라고 만든 단어가 아닙니다...
정보공개도 어느정도의 선을 지키면서 공개를 해야지 이번 올라온것에 대해선
좀 아니라고 생각이 들뿐입니다...
뭐 대충 분위기를 보아하니 어느정도 익히 알려진 열차개편에 대해서는 몇몇회원분들께서도
알고 계신것으로 생각됩니다만
왜 그걸 불어버리지 않았을까요???
그걸 불어버리면 자기자랑도 되고 자신의 첩보력도 인정받게 되는데요...???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엠바고"만큼은 지켜주셨으면 합니다...
지난 KTX개통때처럼 하루아침에 뒤집어놓는것도 아니고 철공도 나름대로
머리써서 예매날짜와 공지를 정해놓은것인데 왜 한 단체만의 이익과 홍보를 위해서
낼름낼름 정보를 유출하는것인지 모르겠습니다...
다시한번 건의드리지만...
몇몇 회원분들께서는 입소문이라든지 여러가지 루트로 어느정도까지는 바뀐다라는것쯤은
알고 계신듯 합니다...
하지만...말씀하시고 싶으시면 철공이 "공식적"으로 개편안을 내놓기 이전에는
어느정도 모른척을 해주셨으면 합니다...
특히 "단체홍보"를 위해서 세세한 내용까지 공개를 해버리는것에 대해서는 철공에 대한
기본적인 예의무시이자 "철도"동호회의 기본적인 자세를 저버리는것이라고 생각됩니다.
뭐...철공즐~철공즐~하면서도 가장 보편적으로 좋아하는 철도회사는 철공아니겠습니까??
그렇다면 좋아하는 만큼의 어느정도 "엠바고"와 적절한 "예의"쯤은 지켜주셨으면 합니다...
레일플러스 계통에서는 바이트레인의 시각표 사전공개사건을 "엠바고를 깬" 것을 넘어서 "영업비밀을 침해했다"는 말까지 나오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그 글의 댓글에는 송지환 씨까지 와서 난리가 벌어지죠.
그렇게 격론까지 벌여 놓고서 씩씩대지 않는다면 이상하겠죠? 바이트레인에 가 보니 이런 글이 목격됩니다.
바이트레인 2006-09-29 : 좋은 뜻을 가지고 공개한 정보는 곡 이런식으로 해석되는군요,,(by 송지환)
송지환(skyduk) 카페스탭
http://cafe.naver.com/hkct/42663
많은 분들이 계속 궁금해 하시고 알고싶어하시는 것이 바로 열차 시간표 개정 입니다.
이 정보를 어렵게 우리 단체에서 27일 공개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우리 동호회의 주요회원에게만 공개할까 했습니다.
하지만, 많은사람에게 정보를 알 권리를 주고, 이 정보가 무슨 극비같은 대단한 정보도 아니고, 생활속에 유익한 정보이고,
시각표는 우리가 사용하는 것이지 이것이 판권이 있는것도 아닙니다. (물론철도공사에서 사용하는 다이어그램표는 이해하겠습니다만,)
그런데 우리가 이 정보를 공개한 것에 대해
- 단체의 정보력을 과시하려고 한다.
- 단체 홍보의 이익을 추구하려고 한다.
- 사회윤리를 깬다.
형태의 말들이 모 단체에서 오가게 되었습니다.
참으로 정보 제작자가 어떤 고생을 하면서 제작을 했을까는 눈꼽만큼도 생각하지 않고
배라도 아픈마냥 이런식으로 말해버리니 참으로 유감이 아닐 수 없습니다.
제가 이 정보를 공개한다고 제 이름을 유명하게 만들려면 차라리 제 이름 그리고 백 이름을 대문작만하게 써놨겠지요
로그인?? 이건 어쩔 수 없습니다.
어제 제가 밤새도록 트래픽 줄이려고 별 고생을 다한건 아시는분이 얼마나 있을까요...
갱신된지 3시간만에 트래픽이 25%를 차지하여 큰일이다!! 하며 다시 만들어놓은걸 보면 왜 로그인이 필요한지 잘 아실껍니다.
계속해서 정보 보신분은 아시겠지만, 로그인후 30분이 넘어가면 팅기는 것도 트래픽을 우려한 것입니다.
(참고로 트래픽 개정하기전에 천안역 시각표가 400kb였으며, 한사람이 이런역을 20개 역만 봐도 8mb 약 10mb이며, 100분만 들어오셔도 트래픽은 폭발합니다.)
그렇다고 제로보드같은데 계정으로 하는것보다, 차라리 우리 바이트레인을 목적으로 한 정보이니까 바이트레인 회원은
별도로 회원가입할 필요 없이 아이디와 비밀번호만 입력하면 정보를 볼 수 있도록 한 것입니다.
그런데 그걸 보고 사회윤리 동호회윤리 암목적 윤리까지 나오는걸 보며.. 참으로 공개하는데 기분이 나쁘지 않을수가 없었습니다.
어쨌든 이런일도 있었고 갑자기 정보가 정회원2 이상만 관전이 가능하도록 개정될지 모른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바이트레인 2006-09-29 : [공지] 11월 새 예정 열차시각표 공개 전면 중단 및 다르게 보는법. (by 송지환)
송지환(skyduk) 카페스탭
http://cafe.naver.com/hkct/42676
안녕하십니까? 하이텔 철도사랑동호회(Since 1998.02.24) 운영위원회 총운영부 산하,
네이버 기차여행카페 바이트레인 대표시삽 송지환입니다.
우리가 실제로 이용하게 될 좋은 정보를 열차에 대한 정보를 빠르게 파악하고
이 부분에 대해 많은 분들과 개정 시각표에 어느 부분이 문제가 있고, 어느 부분은
개선이 되어야 한다는 토론의 활성화를 위하여 많은 분들에게 이 정보를 공개하였습니다.
하지만, 일부 관전자가,
제작자가 얼마나 많은 고생을 하여 제작한건 것은 생각하지도 않은채
읽는자로서 정보를 보기 위한 매너를 지켜주지 않았습니다.
허가도 없이 타 단체에 스크린 샷을 퍼가고, 비난하고, 욕하고
철도 시각표를 가지고 법적 문제까지 거론하지 않나,
무슨 철도애호가의 윤리사상 이야기까지 나오지 않나..
한술 더 떠 심지어 사회적인 파장까지 거론하는 황당한 모습들을 보며,
더 이상 정보를 공개해야 할 생각이 사라지게 되었습니다.
누구라고는 말씀드리진 않겠습니다.
중요한 것은 이 아무개들에 의해 단체에서는 정보를 더이상 공개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기대한 정보 많은분들에게 알려드리고 싶었지만 이렇게 아쉽게 되어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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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변경.
모 단체와 이야기 도중 이 정보가 철도공사홈페이지에서도 조회가 가능한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http://www.barota.com:5003/pr/index.jsp?CN=pr&URL=&Opener=barota
가능하시면 트래픽적인 문제가 있으니 여기로 접속하셔서
날짜를 11월 1일로 맞추시고 조회를 해 보세요. 그럼 정확하게 나온답니다. ^^
이거로도 충분히 보실 수 있으니 앞으로 이쪽 정보를 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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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결국 이 사건의 결말은 10월 3일에 슬그머니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다고 하지요.. 어쨌든 이번일에 제대로 당한 느낌이 듭니다만,"으로 시작되는 공지글 하나로 시각표가 재공개되는 것에서 끝이 납니다.
개인적으로 이 사건 끝날 때까지 전 중립을 지켰습니다. 가치판단이야 어떻게 되었든 저는 그냥 가만히 있으려고 했는데... 일이 하나 터져버렸죠. 그게 바이트레인에서 '철싸대'란 단어를 사용하지 못하게 된 이유가 된 그 사건이었습니다.
- http://cafe.daum.net/kicha/ANj/31242 를 참조하세요. 원문은 웬일인지 코레일 홈페이지에 남아 있지 않습니다.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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