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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서울지하철 9호선의 공사도 막바지에 이르고 있다는 증거일까요. 서울지하철 9호선의 운영을 담당하게 될 Metro9과 서울9호선운영(주)에서 지하철 9호선의 시민 대상 시승행사가 5월 1일부터 22일까지 개최되었습니다. 제가 갈 수 있는 행사가 있다면 사정이 허락하면 어떻게든 가 보는 저로서는 이런 행사가 있는데 안 가보기는 뭐하겠죠.
그런데 막상 가 보려니 혼자 가기도 뭐하고, 또 많은 사람들과 노선 자체에 관해서 이야기를 나누어보고 싶기도 해서 개인적으로 날짜에 대해서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그래서 결정된 날짜가 5월 16일, 토요일이었습니다. 기실 토요일이 되면 많이들 시간이 여유가 있고 하리라는 생각에서였습니다.

 

※ 사진이 촬영순이 아닐 수 있습니다.

※ 사람의 얼굴이 나온 부분들은 전부 모자이크 처리를 했습니다. 그래도 자신인지 식별이 가능하다고 생각하시거나 하면 댓글을 통해 항의의 의사표시를 할 수 있습니다.

이어지는 내용 : 스크롤의 압박이 있습니다.

 

그나저나, 지하철 9호선의 개통일자가 당초엔 5월 29일로 확정 발표나는 듯 싶더니만.. 마무리 공사도 일부 덜 끝났고, 게다가 운임에 관련된 문제까지 갈등상황으로 불거지면서 결국 5월 개통이 요원해져 가네요.

이러다가 저 훈련 들어간 다음에나 개통하는 거 아닌지 싶어서 좀 무섭습니다.

(...훈련 끝나고 가 봐야 할 곳이 그만큼 많아진다는 것을 의미하거든요.)

 

  1. 아직 그 때 당시에도 공사가 끝나지 않은 역들이 종종 있었다고 합니다. 게다가 사람들이 임의로 내려 버릴 수도 있는 상황이었기에 안전에 신경을 쓰지 않을 수 없었겠지요. [본문으로]
  2. 셔터를 들이대면 "너도 찍어서 인터넷에 올릴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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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rena.textcube.com BlogIcon 레나 2009/05/26 20: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철도 좋아하는거야 뭐 마음이 이끌리는거니까 그렇다 치더라도 적어도 일반인들이나 직원들이 보기에도 불쾌감은 없도록 행동해주는게 예의겠죠..; 다만 이번 시승식은 그래도 천안-신창 개통때보다는 양호했던거 같았습니다.

    • Favicon of http://withktx.net BlogIcon Korsonic 2009/05/27 13:41  댓글주소  수정/삭제

      글쎄... 솔직히 말해서
      그닥 천안-신창 개통때보다 좋았다고 말하기도 어렵다.

      ....아. 그래. 방명록 세로로 쓰라는데 가로로 쓰는 그런 미친 유형은 없었구나;

  2. 2009/06/07 22:5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 Favicon of http://withktx.net BlogIcon Korsonic 2009/06/08 20:27  댓글주소  수정/삭제

      #
      대책이 없었죠. 운영주체들은 설명을 제대로 해 주지 않은 상태에서 질문을 받기만 했는데, 철덕들은 계속 붙잡고 귀찮게만 해대고 있고.
      게다가 또 계속 운전실 근방에서 사진 찍으려고 난리들 피워 대는 꼬라지들 하고는... ㅉㅉㅉ 싶더군요. 전 결국 운전실 쪽엔 붙지 않고 일부러 저러는 사람들만 찍었습니다. 사실 그런 철덕이 1명이면 "아 그런 사람 있는갑다" 하지만 그렇게까지 붙어버리면 "아 ㅅㅂ 저런 덕후색휘들"이란 말이 나올 게 뻔할 뻔자죠. 쩝.

      #
      설문지는 제가 설문지를 돌릴 당시에 서 있기도 했던 관계로 하지 않았습니다. 그렇기에 여기선 할 말이 없군요.

      #
      출입문 개방 문제는 글쎄요. 2005년 11월 26일의 부산지하철 3호선 시승행사에서도 출입문은 다 개방했습니다. 영업시운전의 특성상 개인적으로는 출입문 개방까지는 하지 않더라도, 출입문 개방 예상시간만큼은 정차를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여튼 엉성했던 티도 나서 개인적으로 썩 좋은 기분은 아니었습니다. 쩝.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인천국제공항철도 시승 행사. 13시까지 김포공항역.

그렇다.
지금부터의 기록은 2007년 2월 21일, 인천국제공항철도 시승 행사의 기록들이다.

이 시승행사는 2007년 2월 21일부터 2007년 3월 15일까지 일요일을 제외하고 진행되었으며,
시승인원은 2월 21일 50명, 나머지 날짜는 100명이었다. [오전/오후로 나뉘었던 듯하다.]
시승 코스는 14시 17분 완행열차를 타고 인천국제공항까지 갔다가 15시에 급행을 타고 다시 나오는 코스.

사진 정리를 하다 보니, 급행열차에 대해서는 사진을 찍지 않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지만,
어쩔 수 없는 사정(으응?)이었으니 미리 양해를 구해 둔다.

사진을 보시려면 여기를 눌러주세요.


김포공항역 기준으로 일반열차 3100원, 급행열차 7800원의 높은 운임을 가지고 있기는 하지만, 시설이나 서비스는 나름 괜찮았다.
급행의 경우 단독석도 1량당 두 자리가 있고, 또 맨 앞/뒷자석은 콘센트가 있어 노트북 사용시 혜택을 볼 수 있다는 점이 인상깊었다.
이런 상황에서 급행은 '급행'이란 이름보다는 '우등'이란 이름이 어울릴 듯하다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되었다.
급행이라고 해 봐야 소요시간 차이는 겨우 5분이기 때문이다.
이럴 떄는 속도보다는 서비스의 질로 승부하는 것이 경쟁력을 갖추는 일 아닌가.
하지만 이렇게 좋은 점만 말할 수는 없다. 문제도 분명 있다. 바로 급행열차의 역방향 좌석 문제. KTX의 전철을 밟지 않기 위해 서로 등지게 순/역방향을 배치하고, 운임할인도 없이 순방향 우선발매를 한다고는 한다. 그래도 역방향은 역방향인거다...

여기에서 제대로 설명하지 못했던 것들은 공항철도 개통식 사진에 같이 올라올 예정이다.
그러나 그 날 사진을 많이 찍지 못했던 터라, 그 사진에서도 많은 설명이 가능할지는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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