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지리학과 사진동아리 Geo-I에 가입했습니다.
복전생인데도 지리학과 답사에 가서 DSLR 들고 놀면서, 뭔가 사진을 찍을 경험을 늘릴 만한 기회가 없을까... 하다가 이 동아리에서 저보고 들어오라고 하더군요 ㅎㅎ
지금 여기 사진들은 2009년 5월 22일, 북아현동으로 가서 찍은 사진들입니다.
사실 북아현동 출사의 목적은 "사라져 가는 정겨운 것들"에 대한 기록이었는데요,
그렇다고 제 취미생활인 철도가 어디 가겠습니까. 사진을 찍으면서 올라가다가 경의선 철도를 발견하고, 거기에서 카메라 렌즈까지 망원으로 바꿔 끼면서 셔터를 눌러 댔습니다.
소나기까지 온 탓에 날씨는 구질구질했지만, 그래도 지금 제 수준으로는 나름 괜찮은 사진이 나온 것 같군요.
여기서 찍은 사진들은 전부 SAMSUNG GX-20 + SAMSUNG D-XENON 50-200mm로 촬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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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삶의 시간이 멈추어버린 "북아현동" 그 곳을 찾아...
2009/07/01 10:00 Tracked from 『 SkyStory.kr 』- 세상과 함께 살아 가는 방법을 찾아서... 삭제요즘엔 정말이지.. 사진찍으러 나가기 싫을 정도로 덥더군요...이번에 제가 본 세상을 알려드릴 곳은요... 바로... 북아현동 입니다...예전부터~ 재개발~ 재개발... 이라는 말만 있을뿐...벌써 몇년째... 아무런 개발이 되지않는... 그곳으로 다녀왔습니다...재 개발지역이라고 햇던 지역이고, 마을주민들이 외부인에 대한 경계심이 많더군요...맑은 하늘 아래...목욕탕과 교회... 빌라...북아연동의 아래쪽은 재개발이 되서 깔끔하게 정리 되어있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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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오랜만에 듣네요. 나도 천연동 살고, 형이 추계여서 비오는 나리면 우산들고 북아현동으로 돌아서 가곤 했는데....